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논란은 끝이 없습니다. 술자리 폭행, 데이트 폭행, 자폐아 학폭 등 논란의 끝을 보여주는 현재 상황이며 과연 이런 상황에서 전 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끝까지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까지 나와야 하는 것이 의문점이 아니라 대중은 그냥 잊혀질 개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목차
1. MBN은 왜 특별한 말이 없을까?
보통 방송에서는 출연자의 논란이 과도한 수준을 넘어서거나 이해할 수 없는 행위가 일어나면 자진하차 또는 하차요구 그리고 관련 영상은 삭제를 합니다.
하지만 이번 MBN 불타는 트롯맨은 케이블 방송의 성장 가능성에 초를 치는 형태를 띠고 있는 형태입니다. MBN에서 이렇게 이슈가 되는 방송이 나온 것도 드물고 방송 외주 제작업체인 서혜진 대표의 크레아 스튜디오의 의지와 강행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MBN이 이번 불타는 트롯맨으로 많은 수익을 얻은 것은 분명하며 외주 제작사 서혜진 대표의 입김아래 MBN의 영향력 행사보다는 외주 제작사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학폭과 인성 논란이 끊임없이 솟구쳐 오르는 시점에서 과연 MBN 방송국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는지 관련자들이 과연 진심으로 앞으로 방송을 꾸준히 운영할 진정성이나 있을지는 최소한 직업인의 가치관과 생각을 가진 사람이면 쪽팔려서도 앞으로 일을 하기가 힘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대중은 어차피 개돼지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인간들이다" 그런 생각이 과연 마음속에 없을까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잊어지겠지만 지금 이 순간에 황영웅의 불타는 트롯맨 출연을 막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똑같은 학폭 가해자가 TV에서 버젓이 웃고 떠들며 나오는 것은 대중이 개돼지이기 때문에 당연히 앞으로도 당당하게 이런 사람들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2. 황영웅 논란 과연 끝이 있을까?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논란의 봇물 터지듯이 말하기 조차 부끄러울 정도로 끝이 없는 상태입니다.
MBN 내부에서도 황영웅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으며 황영웅의 과거에 대한 다수의 제보가 현재 홈페이지뿐만이 온라인으로 끝없는 제보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대중들은 하차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 경연 내부 출연자들은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관계자나 지원자들에게 좋은 형, 좋은 동생으로서 선망이 두텁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방송심의위원회도 황영웅 관련 하차 민원이 쇄도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하차는 무리라고 설명했으며 빠른 결정이 나올 상황도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영웅 밀어주기 논란도 점점 화두가 되고 있으며 우승상금이 8억이나 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쉽게 포기하겠냐는 입장과 우승상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해서 용서를 빌겠다는 입장등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가 맞지만 학폭과 폭력에 시달린 피해자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에서 고통 속에서 살아갈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현재의 순간에서 반성하고 자숙하는 자세를 진정성 있게 보인다면 앞으로의 미래가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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