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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신임 국가수사본부장 사의 표명 아들 학교폭력

by 꿈꾸는 직장인 2023. 2. 25.

세상이 많이 변했고 요즘 같은 시대에 학교폭력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한 자식을 둔 사람이 국가의 주요 직위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이고 사퇴는 당연하고 명백한 결과입니다.

 

 

목차

     

    1. 정순신 신임 국가수사본부장 사의 표명

    신임 국가수사본부장 정순신 변호사가 임기 시작 하루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의 표명 이유는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동급생에게 지속적인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전학 처분을 받은 사실까지 보도가 된 시점에서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2017년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기숙사 같은 방에 있던 동급생에게 8개월 동안 지속적인 언어폭력을 행사했고 이듬해 하교폭력자치위원회 재심사를 거쳐 전학 처분까지 받은 상황입니다.

     

    당시 정순신 변호사는 전학 처분 관련해서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학교의 조치가 부당하지 않다며 받아들이지 않았고 피해 학생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학업 생황을 전혀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정순신 아들은 2017년 입학 3개월째부터 피해자 A군을 향해 돼지새끼 등의 폭언을 시작했으며 "더러우니까 꺼져라"는 발언까지 했고 1학년 2학기 대부터 폭언은 더욱 심해져 A군이 왜 나를 막 대하냐?라고 문제를 제기해도 "쟤는 그래도 된다"는 등의 상식 이하의 인간의 상식 선에서 말을 하기 힘든 폭언까지 지속적으로 가하면서 피해자 A군은 정식적 스트레스와 학업까지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순신 아들의 이 같은 행위는 평소 학우들의 증언에서도 부적절한 언행이 도를 지나쳤다고 나왔으며 정순신 아들은 평소 아버지 자랑을 하며 검사라는 직업은 다 뇌물을 받고 하는 직업이다 등의 발언도 서슴지 않고 했습니다.

     

    피해자 A군은 그냥 참고 내가 전학을 갈까 생각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설득해서 신고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정순신 아들의 인간 같지 않은 말과 썩은 행동이 이제야 공론화되기 시작된 것이고 정순신 신임 국가수사본부장 자리에서 사의를 표명한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정 변호사의 사의를 즉시 받아들였으며 해당직은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학교폭력은 예전처럼 그냥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거나 없어지는 개념이 아닙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쉽게 얘기합니다. 세상이 변했다면 예전과 같은 생각으로 살아갈 수 없는 시대입니다.

     

    더글로리 현실판이라는 말이 현재 많습니다. 더글로리 드라마가 현실에서 일어났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교폭력 행위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현실에서 더 편하게 살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분노하고 역겨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세상이 변했다면 그에 맞게 상식적인 수준에서 흘러가도록 모든 사람들이 공론화하고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 상식적인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쉽게 상대방에게 학교폭력을 했다면 그에 따른 상응한 죗값을 달게 받는 것이 세상이 변한 이치이고 요즘 시대입니다.

     

    세상이 변했다고 예전에 했던 학교폭력 행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피해자는 지금도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가해자 역시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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