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폭행 논란으로 끊임없는 구설수와 제보가 이어지면서 결국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의 대중들이 바보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학폭 논란으로 방송에서 나와서 버젓이 결승전까지 진행하는 모습이 나온다는 것은 과거의 피해자들에게는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목차
1.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하차
황영웅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제작진과의 상의 끝에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는 내용과 상처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과거에 일어났던 술자리 폭행, 학교폭력, 데이트 폭력, 기타 폭력 등이 끊임없이 파도파도 계속 나오고 수많은 제보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영웅은 과거의 잘못은 사과했지만 온라인에 퍼진 하차 요구가 거세지면서 결국에는 하차를 대중에 의해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2. 불타는 트롯맨 향후 결승전 방향
황영웅의 하차로 인해서 7일 진행되는 결승 2차전은 톱 8 가운데 황영웅을 제외하고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등 총 7명이 결승전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입장문에서 황영웅이 기권 의사를 밝혔으며 본인 의사에 따라 결정했고 불타는 트롯맨은 마지막까지 공정한 오디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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