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동결된 지 5일이 지났지만 시준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현재 4.53%~6.42%의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정부의 압박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를 지속 강행하고 있지만 서민들이 체감할 만한 수준의 금리인하는 아직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차
1.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재 전세대출 금리는 4.42~6.07%, 신용대출은 5.35%~6.59% 전반적으로 연초보다 조금 내려가면서 주택담보 대출금리 역시 금리 역시 4~6%대입니다. 정부의 압박만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쉽게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현재 시장에서 움직이는 금융채 금리는 소폭 오르고 있으며 다음 달에도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연동된 상품의 경우 대출금리를 반영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은행권에서 어느 정도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은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이미 양치기 소년의 말이라고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작년의 경우 몇 년이래 최고치 성과급을 받아간 상황에서 시장상황의 여건으로 인해서 소폭 상승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라고 말을 하는데 상반기에 어느 정도 금년도 성과치에 미치지 못하면 하반기에는 당연히 금리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눈 가리로 아옹식의 정부 압박으로 현재는 금리가 조금 인하되는 수준이며 상반기에 성과 반영치에 미치지 못한다면 금리는 작년 연말처럼 가파르게 치솟을 것입니다.
2.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1금융권, 2금융권
1금융권과 2금융권(보험사)을 포함하여 저금리로 정리하였습니다. 해당 보험사에 가입기간이 오래되거나 VIP 고객인 경우 오히려 1금융권보다 2금융권 금리우대 혜택이 더욱 많을 수도 있으니 본인의 현재 상황을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경남은행
집집마다 도움대출
최저금리 4.09%~6.89%, 평균 5.94%
대출한도: LTV 80% 이내
2) 케이뱅크
아파트 담보대출
최저금리 4.13%, 평균 5.32%
LTV 70%
3) 삼성화재
삼성아파트
최저 4.25%~6.3%, 평균 6.15%
LTV 30~70%
4) 케이뱅크
최저금리 4.37%
LTV 70%, 최대 10억원
5) NH 농협은행
NH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4.6%~6.9%, 평균 6.34%
대출한도 담보평가 금액 이내
6) 삼성생명
최저금리 4.88%~5.68%
대출한도 감정가의 최대 70% 이내
7) KB 손해보험
부동산 담보(KB손보 희망모기지론)
최저금리 4.93%~6.73%
대출한도: LTV 70%
하반기가 되면 신용대출 금리뿐만이 아닌 주택담보대출 금리까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상반기에 빠르게 대출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