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금리가 1년 8개월 만에 0.29% 정도 하락했습니다. 정부의 압박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은행과 카드사들의 신용대출 금리 역시 내리고 있는 추세이지만 서민이 느끼는 금리 하락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은행권과 카드사의 신용대출 금리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목차
1. 신용대출 금리 인하
상반기에 정부의 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권과 카드사들 역시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 그래도 어느 정도는 신용대출 금리 인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카드사들이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추세이고 1금융권 역시 0.76% 이상으로 금리 인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까지는 지속적으로 금리인하 정책을 시행하겠지만 하반기에 들어가면 다시 금리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에 지금 현재 신용대출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고 개인신용등급도 평소에 꾸준히 관리를 해야만 대출 시 최저금리 혜택을 받는 것도 유리합니다.
2. 신용대출 금리비교 TOP6
1금융권, 카드사, 캐피탈 최저금리 TOP6 순서로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KB 국민카드
장기카드대출
금리 3.90%~19.90%
한도 5천만원
2) BNK 경남은행
BNK모바일 신용대출
금리 4.39%~13.06%
한도 2억 5천만원
3) 우리카드
올인원대출
금리 4.70%~19.90%
한도 5천만원
4) 우리은행
우리 WON하는 직장인 대출
금리 5.29%~8.52%
한도 3억원
5) 롯데캐피탈
신용대출
금리 5.40%~18.90%
한도 1억 5천만원
6) BNK 부산은행
ONE 신용대출
금리 5.84%~14.19%
한도 3억원
전반적으로 최저금리는 4~5% 이내 수준입니다.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물론 차이는 있지만 신용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5% 내외의 금리고 가능하니 본인이 거래하고 있는 기존 카드사, 은행이 있다면 최대한 금리우대 혜택을 활용해서 안전하게 신용대출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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