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현황이 현재 8만 명을 넘어가고 있으며 국내 발생 8만 명, 해외유입이 390명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이 늘었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2만 5천 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현재 24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은 절차가 까다로운 편이며 특히 해외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해외 자가격리뿐만이 아닌 비용적인 면에서도 큰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1. 코로나 확진자 현황
24일부터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5천 명에서 일주일 동안 10만 명대를 넘었지만 현재는 8만 명대로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여름철 휴가기간인 부분도 있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46만 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질병청은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리는 변이 감염 환자가 3명 추가되었도 모두 해외유입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2.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
코로나 확진자 기준으로 순서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코로나 확진자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2)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격리 통지 안내 문자를 받은 사람
2) 양성 판정을 받은 뒤에는 격리기간 7일을 거치게 됩니다.
3) 현재는 자가격리 통지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격리 통지 안내 문자를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4) 격리가 해제된 시점에서 온라인 또는 동사무소에서 코로나 지원금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지원금 세부 신청방법 및 지원금 신청서 양식(생활지원비 신청서)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격리가 해제되고 빠르게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가족 중에도 코로나 지원금을 신청하고 2달 있다가 받았습니다. 언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니 격리 해제 후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3. 코로나 지원금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는 1인당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유급휴가 비용은 1일 기준 4만 5천 원, 5일 기준 22만 5천 원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도 생기고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휴가시즌과 겹쳐서 그런지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야외 활동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시고 되도록이면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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