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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건강

코로나 상비약 세트 성인, 어린이 코로나 상비약 미리 준비

by 꿈꾸는 직장인 2022. 3. 31.

코로나에 감염되기 이전에 코로나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급할때 약을 구매하기 보다는 미리 준비를 하시는 것이 요즘 같은 시국에는 당연한 것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상비약 중 성인 코로나 상비약과 어린이 코로나 상비약에 대해서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것들 중 효과가 좋은 것들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코로나-상비약

 

1. 코로나 상비약-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코로나-자가진단키트

코로나 상비약에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반드시 구매를 해 놓으셔야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약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공급이 많이 되어서 약국에서도 편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가 꼭 정확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집에서 코로나 검사가 가능합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결과 판단

대조선(C라인)만 나타나면 음성입니다.

대조선(C라인)과 시험선(T라인)이 동시에 나타나면 양성입니다.(희미하게 선이 나와도 양성으로 판단합니다.)

시험선(T라인)만 나타나면 무효입니다.

대조선(C라인)과 시험선(T라인) 둘다 선이 없다면 무효입니다.

 

자가진단키트

 

고열과 인후통이 심하다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코로나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코로나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 두개를 다 받았습니다.

 

PCR 검사는 당일 검사 후 익일 오전에 문자 통보

PCR 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틀리면 9천원 정도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당일 검사 후 30분후에 문자 통보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틀리면 5천원 정도입니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2. 성인 코로나 상비약

타이레놀-목감기약

코로나에 감염되면 고열도 문제이지만 목의 따끔거림과 통증도 큽니다.

성인 코로나 상비약에는 타이레놀과 기침, 인후통 약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인후염약

평소에 목의 통증 또는 편도선 염증이 있으신 분들은 일반적인 약보다 순수생약, 한방 성분의 편도염, 인후염, 기관지염 약을 미리 구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3. 어린이 코로나 상비약

챔프시럽

어린이 코로나 상비약에는 고열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해열제 위주의 약을 미리 구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챔프시럽은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해열*진통제입니다. 약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빨간색 챔프시럽(아세트아미노펜)-해열진통제

파란색 챔프시럽(이부프로펜)- 해열*소염 진통제

 

챔프시럽은 빨간색과 파란색 중 한개를 먹여도 아이가 열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2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용을 해야 합니다.

 

해열-진통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어린이 코로나 상비약도 있지만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구매 가능한 세토펜현탁액과 어린이 부루펜 시럽도 있습니다.

 

솔직히 제 아이도 일반적인 약국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코로나 상비약보다 병원에서 의사에게 처방받은 약이 열을 조금더 빠르게 내리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의사에게 처방받기 전에 어린이 코로나 상비약이라고 생각하시고 의사분에게 용량의 증가 또는 개수를 추가해 달라고 부탁을 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성인 코로나 상비약과 어린이 코로나 상비약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내용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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