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코로나 마스크 해제가 발표되었습니다.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됩니다. 단, 집회, 행사, 공연, 스포츠, 경기장 등 실외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해야 하고 50인 이상 이상이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정부가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 마스크 해제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코로나 감소 추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발표 때부터 고려를 해왔고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스크 해제를 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지된 상태이며 특별히 코로나 관련 고위험 증산은 없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맞추어서 한국 역시 마스크 해제 방침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오랜 시간 마스크를 쓰는 분들을 보면 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을 피하는 실정입니다.
정부에서 코로나 마스크 해제를 발표했지만 집회, 모임, 회사와 같은 밀접도가 높은 곳에서는 아무래도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 해제 발표는 되었지만 코로나 및 오미크론에서 아직까지 안심할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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