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금리가 정부의 압박에 의해서 조금 내려간 경향은 보이지만 아직도 높은 금리의 체감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작년 은행과 카드사의 한 해 실적이 높아서 높은 성과급을 지급했다는 뉴스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 금리인하 정책
정부에서도 은행권에 금리 인하를 지속 압박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금리 인하폭이 크지 않으면 하반기에는 더욱 힘들어지는 상황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초부터 정부에서는 은행권에 지속 금리인하 요구를 했으며 신용대출 금리는 0.35%~0.55% 정도 내렸습니다.
연초부터 금리 인하 생색을 내긴 했지만 실제 자영업자나 취약계층이 느끼는 금리인하 체감은 거의 없다고 느껴질 정도이고 은행 입장에서는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른 금리 차이점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개인 신용등급 관리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은행권뿐만이 아닌 카드사에도 요청을 하였지만 금년도부터 전 카드사의 6개월 이상의 무이자 할부 혜택은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3개월 무이자 혜택만 현행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3개월 이상 무이자 할부 결제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 1금융권 개인 신용대출 금리 TOP4
금리가 낮은 순으로 1금융권 개인 신용대출 금리 TOP4를 비교했습니다.
1) BNK 경남은행
▶BNK 모바일 신용대출
금리: 5.25%~13.06%
최대한도: 2억 5천만원
▶BNK 모바일 신용대출 플러스
금리: 6.44%~13.06%
최대한도: 3억원
2) BNK 부산은행
▶ONE 신용대출
금리: 5.84%~14.19%
최대한도: 3억원
3) 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 6.44%~10.49%
최대한도: 3억원
▶신용대출플러스
금리: 7.35%~10.86%
최대한도: 1억 5천만원
4) 광주은행
▶모바일 프라임론
금리: 6.91%~12.71%
최대한도: 1억 5천만원
▶PRIME플러스론
금리: 7.69%~15.00%
최대한도: 1억원
현재 대한민국 경제여건은 좋지 않으며 물가지수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긴급한 자금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개인의 신용상태도 확인해 보시고 최대한 안전하게 1금융권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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