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가 8개월 연속으로 계속 오르고 있으며 현재 기준금리는 2.5%입니다.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다 보니 은행 신용대출 평균금리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 중입니다.
기준금리의 상승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그만큼 현재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다는 뜻이고 은행권 역시 물가 상승률 반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년까지 금리 상승세는 이어지겠지만 새해맞이 정책이 늘 그러하듯 내년 상반기쯤에는 금리가 크게 내려가지는 않더라도 정부에서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 보상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내년 하반기에 들어서면 다시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리 인상보다 더욱 걱정되는 것은 최대 무역수지 적자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내수 정책의 효과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상 최대 무역수지 적자는 수출 효자품목의 약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은행별 신용대출 금리를 22년 9월 기준 평균금리 낮은 순으로 비교하였습니다.
신용대출을 하는 데 있어서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은행별 신용대출 금리비교 TOP18
1위 한국산업은행 신용대출 평균금리 4.64%
한국산업은행의 경우 현재 전월 900점 초과의 평균금리 내역밖에 없으므로 1위의 의미는 크게 없고 참고사항 정도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2위 수협은행 신용대출 평균금리 4.96%
3위 하나은행 5.01%
4위 우리은행 5.16%
5위 부산은행 5.17%
6위 케이뱅크 5.2%
7위 중소기업은행 5.38%
8위 신한은행 5.51%
9위 제주은행 5.69%
10위 국민은행 5.7%
11위 농협 5.74%
12위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제일은행) 은행 5.98%
13위 카카오뱅크 6.34%
14위 경남은행 6.4%
15위 토스뱅크 6.57%
16위 광주은행 7.02%
17위 대구은행 7.48%
18위 전북은행 9.62%
22년 9월 은행별 신용대출 금리비교 내역을 확인해보니 현재는 은행별 평균금리가 5%입니다. 상반기 은행별 평균금리는 3~4% 정도였습니다. 상반기보다 최소 1.5% 이상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꼭 해야 하는 분이라면 기존의 거래은행에서 신용대출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은행별 신규대출을 하시는 분이라도 각 은행마다 특별 우대금리 혜택 이벤트가 있습니다.
평균금리가 높다고 하더라도 은행별 자체적으로 우대금리 이벤트 혜택은 해당 은행의 고객 유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니 차분하게 2~3곳의 은행 정도는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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