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금리가 상반기를 지나면서 5%대의 평균금리에 접근하며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역시 1.75% 이상으로 고공행진 중이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신용대출 금리 역시 당연 오를 것으로 분석됩니다.
1. 신용대출 금리 관련 뉴스
상반기의 마지막 6월에 들어서니 전월 기준 신용대출 금리 은행별 평균금리를 봐도 5% 가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은행별로 신용대출 금리 역시 천차만별이고 개별 은행의 우대금리 혜택까지 더한다면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서 신용 금리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반기에는 분명히 5% 이상으로 신용대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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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은행 기준금리
신용등급이 오를 거라는 예상은 이미 연초에 예고되었습니다.
하반기로 가면 갈수록 지속적으로 신용대출 금리 역시 가파르게 올라갈 것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이를 보면 무섭게 기준금리가 오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은행의 신용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은행 신용 금리 역시 당연히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3. 은행별 신용대출 최저금리 TOP11
뉴스 보도는 전체적으로 평균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체감상 느끼는 평균금리와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전월 평균금리 기준으로 은행별 최저금리 TOP11입니다.
개별 1~10 등급 확인을 통해서 금리 확인도 가능합니다.
경남은행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신용대출 관련 영업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대금리 혜택이 아무래도 많아 보입니다.
1) 은행별 신용대출 최저금리 TOP11
경남은행 마이너스 한도대출 평균금리 3.94%
경남은행 일반 신용대출 평균금리 4.14%
신한은행 일반 신용대출 평균금리 4.37%
하나은행 마이너스 한도대출 평균금리 4.43%
중소기업은행 일반 신용대출 평균금리 4.59%
우리은행 마이너스 한도대출 평균금리 4.60%
제주은행 마이너스 한도대출 평균금리 4.64%
우리은행 일반 신용대출 평균금리 4.66%
토스뱅크 마이너스 한도대출 평균금리 4.68%
케이뱅크 마이너스 한도대출 평균금리 4.71%
보통 모바일 대출 플랫폼 카카오, 토스, 케이뱅크 등이 신용대출 금리가 싸다고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개인 신용등급이 높거나 소액 대출, 비대면 대출 증가 추세, 공격적인 영업을 하는 시기에 우대금리 혜택이 많아서 금리가 낮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일반 은행과 평균금리를 비교해 보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 비대면 대출 플랫폼 강자들이 온라인 홍보를 많이 하는 이유가 가장 크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고객들이 대출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은행별 신용대출 TOP11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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