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또는 다른 사람들이 내 컴퓨터를 볼 경우가 있는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최근 실행 파일, 폴더, 앱 등을 안 뜨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컴퓨터 기록 또는 인터넷 검색 기록을 지운다고 해서 최근에 실행했던 파일이나 앱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열 때마다 최근에 사용했던 파일, 폴더, 앱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윈도우10 기준으로 설명드리며 윈도우11 역시 비슷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 컴퓨터(탐색기)를 열었을 때 즐겨찾기 항목에서도 최근에 사용했던 폴더들이 보입니다.
즐겨찾기에서 제거를 한다고 해도 다시 열면 최근에 사용했던 폴더들이 보이게 됩니다.
하단의 최근 실행파일 역시 계속 나타나게 됩니다.
최근에 사용했던 실행파일 및 폴더 등을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제어판(보기 기준: 큰 아이콘)을 열고 하단의 파일 탐색기 옵션을 클릭해 주세요.
파일 탐색기 옵션에서 하단의 개인 정보 보호 탭의 지우기를 누르고 적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우기를 하고 난 뒤에는 즐겨찾기에서 최근에 사용된 파일, 폴더 표시 체크를 해제하시고 적용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하고 나면 내 컴퓨터(탐색기)에서는 최근에 사용된 파일 및 폴더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됩니다.
여기서 컴퓨터 윈도우 시작을 누르게 되면 최근에 사용한 앱들이 아직 보이게 됩니다.
윈도우10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윈도우11은 최근에 사용한 앱 기능이 강화되어 기록이 남게 되는데 이역시 내용을 없애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윈도우11 역시 비슷하니 참고하세요.
윈도우 시작을 누르면 최근에 사용한 다양한 앱들이 보입니다.
윈도우 시작-> 설정-> 개인 설정을 클릭하세요.
개인 설정에서 하단의 시작을 누르면 다양한 앱들의 표시 여부를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할 것인지를 정하는 탭이 나옵니다.
시작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탭들을 비활성화하면 윈도우 시작에서 보이는 앱들과 최근 파일 역시 다시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나중에 내가 사용했던 최근 앱들을 다시 찾고 싶을 때는 개인설정-> 시작 탭에서 관련 내용을 다시 활성화시켜 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컴퓨터 최근 실행 파일, 폴더, 앱을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내용이 도움 되셨나요?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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