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는 연일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7%를 육박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기준금리 상승을 예고했기 때문에 분명히 연말에는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7%까지 오를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연말까지 7%의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지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준금리가 2.5% 이상 오를 것이라는 분석으로 자연히 주택담보 대출금리까지 같이 오르는 현상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주택담보 평균금리는 연 3%~5%의 정도입니다.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아직 높지 않은 이유로는 은행권의 적극적인 영업으로 인한 자발적 우대금리 조정으로 분석이 됩니다.
연말에는 항상 기준금리 및 주택담보 대출금리는 매년 올랐습니다.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만약에 주택담보 대출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상반기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것은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괜히 연말에 주택담보 대출을 급하게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에서 주택담보 대출을 받는 것이 금리면에서 유리합니다.
은행별 주택담보 대출금리 5월 기준 비교
은행별 주택담보 대출 금리 비교입니다. 전월 평균금리가 없는 은행은 제외하였으며 전월 평균금리 낮은 순 위주로 비교하였습니다. 주택담보 대출금리는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서 금리가 상이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낮은 순위로 본다면
카카오뱅크 주택담보 대출 평균금리는 3%입니다.
케이뱅크 아파트 담보대출 평균금리는 3.25%입니다.
경남은행 집집마다 도움대출 평균금리는 3.52%입니다.
전월 평균금리가 없는 은행까지 비교해서 본다면 3%~5%대의 평균금리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신용상태가 좋지 않다는 기준에서 본다면 주택담보 대출을 5%대 이상으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오르고 있는 것은 맞지만 최대한 은행별 우대금리 적용에 잘 맞춰서 대출을 한다면 충분히 저금리로 주택담보 대출도 가능합니다.
대출에도 시기가 있습니다. 본인이 필요한 시점에는 빠르게 연말보다는 그나마 은행에서 우대금리 적용을 잘해주고 영업을 많이 하는 시점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빠르게 하시는 것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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