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보습학원, 독서실, 박물관,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의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됩니다.
코로나 증가 추세의 감사로 인한 일시적인 방역패스 해제 조치이며 상황이 나빠지면 언제든지 방역패스를 다시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계속 적용하기로 했으면 3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전체 방역패스 115만 개 중 11.7%인 13만 5천 개의 시설에만 적용됩니다.
백화점, 마트 등에서 방역패스는 해제되더라도 백화점, 마트 내 식당 및 카페에서는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시식이나 시음은 계속 제한됩니다.
유흥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노래 연습장, 식당, 카페 등에는 계속적으로 방역패스가 유지됩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마트나 백화점 등의 실생활에 필요한 다중 고객 이용시설에 한해서 방역패스를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것이며 코로나19 증가 추세 여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후 다시 다중집합시설에서의 방역패스를 다시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의 배려와 존중의 의미로 외부에서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시는 미덕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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