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 영화가 5월 24일 개봉되었습니다. 여주인공의 외모에 대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개봉 이후 평점 역시 최악을 달리고 있습니다.
목차
1. 영화 인어공주 평점
영화 인어공주는 제작 초기부터 정말 말이 많았습니다. 디즈니에서 야심 차게 24년 만에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실사화했지만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여주인공의 외모에 대한 불평불만의 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주인공 인어공주 에리얼 역할을 맡은 할리 베일리도 현재 많이 지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뷰도 조심하고 있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국내 네이버 영화 평점은 현재 6.89 상태인데 점점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은 평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영화 인어공주 평점은 2.3으로 최악의 점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인어공주의 외모에 대한 얘기뿐이고 영화에 집중이 안된다는 말이 많습니다.
2. 인어공주 줄거리
영화 인어공주 줄거리는 인어공주 에리얼이 인간들이 사는 바다 너머 세상을 동경하는 모험을 소재로 합니다.
어느 날 폭풍우 속 가라앉은 배에 탄 인간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해주며 왕자와의 운명적인 사람을 이루기 위해서 에리얼이 사악한 바다 마녀 울슐라와 위험한 거래를 통해서 다리를 얻게 되고 그토록 원하던 인간 세상에 발을 내딛게 되지만 에리얼의 선택으로 아틀란티가 왕국은 위험에 쳐하게 됩니다.
이러한 줄거리 속에서 바다 친구들의 도움과 인간들의 세상에서 겪는 역경과 고난을 헤쳐가며 진정한 사랑을 이루는 것에 인어공주 줄거리가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와 음악은 뮤지컬 형식으로 되어 있고 감독이 정말 열심히 고뇌하면서 촬영한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인어공주는 백인인데 왜 실사화 영화에서 굳이 원작과 동떨어진 흑인배우 캐스팅 논란은 영화가 개봉된 지금까지도 이어지면서 불만을 가진 내용들이 많습니다.
여주인공의 외모가 좋지 못한 반향으로 이슈가 되어서 조금 아쉽지만 영화 배경과 줄거리는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한 단계 발전한 느낌으로 실사화는 잘되어 있습니다.
인어공주 에리얼 역할을 맡은 할리 베일리의 외모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인어공주 영화의 전체 줄거리와 아름다운 뮤지컬 감상에 조금 더 집중하시면 예전 애니메이션에 느끼지 못한 실사화 영화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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