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가폭등 전망 삼성전자를 넘어서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가가 11월 17일 상장 2주 동안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뛰어넘었습니다. 2주 동안의 거래금액 기준으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15,784억원, 삼성전자는 82,326억원입니다.

 

목차

 

1.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가 폭등

 

금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가는 140,000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전일대비 2.71% 상승하였고 2주 동안 17일 확정고모가 36,200원에서 현재까지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3배 이상의 폭등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3배 이상으로 폭등을 하면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이 됩니다. 투자경고 지정 이후에도 계속 급등하는 경우에는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이 됩니다. 현재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투자경고 종목입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현재 72,600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전일대비 0.83% 상승하였습니다. 고가 72,900원 저가는 72,400원입니다.

 

전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2차 전지 관련주들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가 폭등 이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전후로 주식가치 평가에서 고평가라는 지적이 많았으며 적정가치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아직 한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투자자들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하이니켈 양극재용 전구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하이니켈 양극재용 전구체 분야에서는 국내 1위 탑을 자랑하는 업체입니다.

 

투자의 핵심은 미래성장 동력의 확보입니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핵심소재이지만 국내 셀 업체, 양극 소재 업체들은 대부분 중국 업체들에게서 90% 이상의 수입물량에 의존하는 실정입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다 보니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런 탈중국화를 목표로 이번 공모자금을 통해서 CAPA 증설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 전구체 품질 대비해서 높은 균일성과 밀도를 가지기 때문에 비교가 되지 않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2025년 기준으로 생산설비가 확장되면 외판 비중을 50%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에서 전기차에 필요한 전구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제품은 앞으로의 시장에서 성장 동력원이 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앞으로의 2차 전지 시장 미래는 밝지만 해당 업체의 하이엔드 품질과 연관사업의 활성화 및 규제에 따라서 시장의 판도와 흐름은 얼마든지 변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번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가급등 바람이 23년 12월 12일 상장 예정인 LS머트리얼즈에도 주가폭등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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