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면서 정부에서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를 잡는다고 해서 신용대출 금리까지 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고 금융위 조사에 따르면 7월말 국내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0.39%로 집계 되었습니다. 전달대비 0.04%, 전년 동월대비 0.17% 상승했습니다.
그만큼 신용대출 연체율도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올라갈 것이고 은행권의 신용대출 금리는 내려갈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아두시고 국내 1금융권 신용대출 금리비교 내역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신용대출 금리비교 9월 4주차
1금융권 신용대출 금리비교 위주로 설명드리며 기본적으로 신용대출을 알아보기 전에 반드시 본인의 개인신용등급이 어떻게 되는지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리가 낮고 한도가 높은 것은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들에게 대부분 해당하니 금리가 다소 높거나 한도가 낮더라도 본인에게 맞는 신용대출을 선택해서 금리를 조금 낮출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1) 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 5.31%~9.34%
한도: 최대 3억원
2) BNK 경남은행 모바일 신용대출
금리: 4.57%~13.06%
한도: 2억 5천만원
3) SC 제일은행 돌려드림론
금리: 5.52%~11.52%
한도: 2억원
4) DGB 대구은행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
금리: 4.46%~10.58%
한도: 1억 8천만원
5) 광주은행 모바일프라임론
금리: 6.52%~9.16%
한도: 1억 5천만원
6) 우리은행 우리 oh!(5)클릭 대출
금리: 6.16%~14.00%
한도: 3천만원
7) 전북은행 JB 햇살론뱅크
금리: 7.75%~12.85%
한도: 2천 5백만원
전반적으로 금리가 5% 이상입니다. 상반기에 비해서 다소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도 이제 3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신용대출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다방면으로 꼼꼼이 따져보시고 안전하게 1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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