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금융권 중에서 현재 가장 많은 이자를 주는 곳은 새마을금고입니다. 새마을금고도 지점마다 특판금리가 있기 때문에 금리에 있어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정기적금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지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예금자보호법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새마을금고 지점이 망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별로 5천만원까지 예금 보호가 되기 때문에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가입하실때는 지점별 계좌별로 전체합계 5천만원 미만으로만 가입하시면 새마을금고가 망해도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목차
1.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금리 가장 높은 지점
현재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금리 가장 높은 지점은 경기 앙평군 용문면에 있는 용문새마을금고 본점입니다. 자유자재정기예금Ⅱ이며 금리는 5.2%입니다.
6개월 정기예금 가입 기준으로 1천만원을 예치하면 세후이자 219,96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번째(태흥 새마을금고)와 3번째(하원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금리 가장 높은 곳은 제주도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대전 중구 중앙로에 있는 서대전 새마을금고입니다. Block예금이고 금리 4.9%입니다.
새마을금고 정기예금에서 특판금리 형식으로 제공하는 곳은 4.7%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2. 새마을금고 정기적금 금리 가장 높은 지점
새마을금고 정기적금 금리 가장 높은 지점은 인천 계양구 안남로에 있는 북인천 새마을금고입니다. 희망나눔깡총적금이고 금리는 10%입니다. 그리고 주부들을 위한 출생아 전용 상품입니다.
12개월 가입기간에 월 적립금 100만원을 기준으로 하면 세후이자는 549,900원입니다.
두번째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천안서부 새마을금고입니다. 희망나눔깡총적금이고 금리는 10%입니다.
세번째는 서울 강서구 동촌로에 있는 동촌 새마을금고 본점입니다. 정기적금이고 금리는 8%입니다.
네번째는 서울 성동구 동일로에 있는 서울축산 새마을금고 본점입니다. 특판정기적금이고 금리는 7.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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