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적 모임을 제한하는 거리두기 2주 연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6일부터 시행되며 이달 20까지 시행됩니다.
정부는 설 연휴가 지나면서 오미크론의 확산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사적 모임은 최대 6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을 제한하는 방침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오는 7일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50대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계속 증가하여 2만 2,907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너무나 힘든 세상이지만 다 같이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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