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오징어 게임의 뒤를 이을 새로운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플릭스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5일 연속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줄거리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 손을 잡고 좀비들과의 사투를 그린 12부작 드라마입니다.
주동근 작가의 "지금 우리 학교는"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등의 연출을 맡은 이재규 감독과 "추노", "해적" 시리즈를 만든 천성일 작가와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신드롬의 주역인 오징어 게임이 3일 만에 기록한 6319만 시청 시간의 약 두배에 달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K좀비 열풍이 너무나 뜨겁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 대한 외신의 반응과 대중매체 전문가들의 반응 또한 신선하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오징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악몽 같은 공간 속에서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아찔한 효과를 준다"
"세계를 뒤흔드는 어두운 실존주의에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이후로 넷플릭스 K드라마가 정말 무서울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지금 우리 학교는" 역시 오징어 게임 이상으로 드라마 부분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히트작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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