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티스토리도 네이버처럼 html 코드를 접근하지 못하게 하면 복잡할 것도 없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할 텐데 왜 이렇게 직접 사용자들을 힘들게만 할까?라고 자주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분명히 장점과 단점이 있겠죠!. 기본적인 html은 어느 정도 공부하면 누구나 할 수 있겠지만 블로그를 좀 더 꾸미면서 바꾸고자 할 때는 html에 대해서 모르는 분은 분명히 실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실수가 실수로 끝나면 그만인데 구글 서치 콘솔, 빙 웹마스터 등, 여러 군데서 오류가 발생해서 그와 관련된 내용 찾고 수정하는데 드는 시간이 많습니다.
블로그의 기본 개념은 정확한 정보 전달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로 인한 것을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정확지 않은 정보로 인해서 시간을 많이 낭비한 적이 있습니다.
초보분들에게는 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조언을 드립니다. 티스토리 html에 대해서 너무 파고들지 마세요. 요즘엔 초등학생들도 코딩을 배워서 이젠 그런 말은 적용이 안 되고 유치원생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기본만 적용하시면 됩니다. html에 시간 투자하지 마시고 포스팅(글을 적는 방법) 하기 위한 키워드(광고 단가) 찾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돈을 많이 버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PC에서는 잘 나오는데 모바일에서 광고가 잘 나오지 않아요 해결 방법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하고 몇 분이 지나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적용이 됩니다.
저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블로그 관리-> 애드센스 관리-> 광고 설정에서 최초에 적용한 자동 광고 설정(반응형)을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포스팅에 글자가 많거나 또는 사진이 많을 경우에는 PC에도 로딩이 걸리는데 모바일에서는 더 심합니다.
애드핏 광고는 포스팅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나오는데 애드센스 광고만 새로고침 2~3번 정도 해야 겨우 나오게 됩니다.
광고를 보거나 파악을 하실 때는 PC와 티스토리 모바일 앱으로 들어가지 마시고 모바일 웹브라우저로 들어가시는 것이 실질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기가 가장 좋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시면 나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실제 볼 사람들 그중에서도 가장 최악인 스마트폰(데이터 및 기종이 가장 기본)에 관심이 없는 사용자들 기준으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최악의 환경 조건에 광고 설정을 맞추게 되면 누구든지 빠르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애드핏과 애드센스 광고 두 개를 다 사용하고 있는데 티스토리 모바일 앱에서 보이는 광고와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보이는 광고 차이는 정말 큽니다. 실제로 모바일 앱보다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보이는 광고 개수는 정말 많습니다.
모바일 웹브라우저로 포스팅에 들어가면 애드핏 광고는 잘 나옵니다.
카카오 애드핏 모바일 광고 사이즈는 최초 320*100으로 기본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아마 대부분 반응형으로 설정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모바일 웹 설정은 자동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의 문제는 내가 포스팅한 내용과 사진 개수 그리고 모바일 데이터 환경에 따라서 한 번에 나오지가 않아서 사람들이 미스 클릭조차 하기가 힘이 듭니다.
포스팅을 2~3번 새로고침 하면서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광고는 포스팅 클릭 시에 한 번에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설정도 애드핏과 같은 사이즈로 바꿔 줍니다.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 광고 사이즈 설정
저는 애드센스 모바일 광고 사이즈를 320*100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렇게 변경하고 난 뒤로는 한 번에 광고가 잘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포스팅을 참고해 보니 사이즈 최적화를 얘기하는 것도 있던데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광고 사이즈를 내가 320*100으로 설정해도 어떤 것은 그 이상 또는 그 이하로 광고 사이즈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가 보고 있는 광고는 거의 같은 것만 보이게 됩니다. 페이스북에는 픽셀 심기라는 광고 기능이 있습니다. 픽셀은 사람들의 패턴(전환 광고 최적화를 유도)을 파악하는 기능인데 이외에도 같은 광고가 다른 사이트를 가도 나만 따라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이건 구글 애드센스 광고, 네이버 광고, 페이스북 광고를 직접 많이 해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사이즈를 320*100으로 설정하면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도 충분하게 한번 클릭 시 바로 나오게 됩니다.
항상 체크하셔야 할 부분은 광고가 한번 클릭으로 제대로 나오는지 보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를 인지하고 클릭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본인의 관심 분야와 매칭이 되어서 클릭하는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내가 게임(주식) 키워드를 포스팅에 5개 이상 적었다고 광고 역시 항상 게임(주식) 광고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확률적으로는 게임(주식) 광고가 많이 나옵니다. 광고는 대부분이 미스 클릭입니다.
오늘의 결론: 광고는 한번 클릭으로 무조건 나올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
그 외적인 것에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포스팅할 키워드를 2 배수 이상 미리 찾고 그 키워드 단가에 대해서 머릿속으로 인지하는 것이 더 중요함.
오늘은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PC에서는 잘 나오지만 모바일에서 광고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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